민주당은 6일 최고위원회의와 야권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잇따라 열고 통합실무대표단을 구성, 신민당과 새한국당 및 재야와의 통합작업에 본격착수했다. 통합추진위는 이날 회의에서 통합대상의 내부사정등을 감안, ▲임시전당대회이전 ▲지자제선거이전 ▲15대총선이전등 3단계로 나눠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은 통합실무대표에 손세일 최욱철(이상 신민당담당) 김태식 박정훈(이상 새한국당담당) 박계동 신계륜(이상 재야담당)의원등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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