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 밝혀 최병렬 서울시장은 6일 서울시 신청사 이전부지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전인 6월초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서울대에 용역의뢰한 신청사 규모·배치등 신청사 기본계획을 토대로 전문가의견을 수렴, 6월초까지 종합건설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보·자동화기능을 갖춘 인공지능(인텔리전트)빌딩으로 건설할 계획인 서울시 신청사 이전부지로는 동대문운동장, 서소문대법원부지, 미8군용산기지, 현청사부지등 5곳이 거론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공청회등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전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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