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 로이터=연합】 중국 전통명절인 춘지에(춘절 음력 1월1일)에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아 건강악화설이 나돌았던 중국 최고지도자 덩샤오핑(등소평)의 건강은 좋은 편이며 중국은 「새로운 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등의 딸 덩룽(등용)이 4일 밝혔다. 등의 전기 판촉활동차 프랑스를 방문중인 그는 이날 프랑스 제 2TV에 출연, 『아버지는 현재 특별한 병없이 건강하다』면서 『아버지의 건강이 안좋다면 내가 여기에 올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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