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2천원으로 주택은행은 3일 현재 1장당 3천원인 「또또복권」의 판매가를 6일부터 판매하는 8회차부터 2천원으로 내리고 1등당첨자가 없을 경우에는 다음 추첨시 당첨자에게 이 당첨금을 보태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추첨결과 1등당첨자가 없을 경우(판매되지 않은 복권에서 1등이 나올 경우) 최종추첨때 모아서 추첨했었다.
추첨방식의 변경으로 전회차 추첨에서 1등당첨자가 없을 경우 다음 회차 1등당첨자가 전회차 당첨금을 합해 모두 3억원을 받게 되며 연속번호 3매를 구입해서 중간번호가 1등에 당첨되면 1등의 앞뒤번호인 나머지 2매의 2등당첨금 2억원을 포함해 최고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택은행은 또 또또복권의 발행주기를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추첨횟수도 종전 6회에서 3회로 줄였다. 이에 따라 1등 당첨매수도 총 10매에서 4매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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