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예루살렘 AFP 로이터=연합】 중동지역 평화정착문제를 논의키 위한 이스라엘―이집트―요르단―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등 4개국정상회담이 사상 처음으로 2일 카이로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이스라엘과 이집트정부가 1일 발표했다. 아므르 무사 이집트외무장관은 이날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외무장관의 회담직후 기자들에게 『무바라크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총리, 요르단의 후세인국왕, PLO의 야세르 아라파트의장을 카이로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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