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준호기자】 속보=화성산업 이홍중(46)사장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29일 구속된 주범 김찬규(40)씨에게 김대수(34·인테리어업)씨등 범인들을 소개한 혐의로 수배됐던 이탁우(30·경북 문경시 점촌동 282의 6)씨를 붙잡아 약취 강도미수및 강도상해음모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25일 상오 문경시 모다방에서 공사장에서 알게된 주범 김씨가 노름빚 1억5천만원을 갚기위해 화성산업 이사장을 납치키로 하자 김대수씨등 범인들을 소개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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