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27일 전자 항공 정보통신등 첨단산업분야의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파인세라믹을 상업화하기 위해 99년까지 정부 39억원, 민간 31억원등 70억원을 들여 실험공장(PILOT PLANT)을 짓기로 했다. 통산부는 이 실험공장을 통해 개발을 마친 기술의 시험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으로 55건의 파인세라믹 관련기술이 개발됐으나 개발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수적인 실험공장이 없어 11건만 사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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