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4월말 평양에서 개최될 「평화를 위한 평양체육·문화축전」을 위한 「일본관광 고찰단」1백20여명이 2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고려항공 전세기로 니가타공항을 출발, 평양에 도착한 이 고찰단은 (주)일본교통공사와 (주)주가이 여행사 영업사원, 기자들로 구성돼 이달 31일까지 북한에 머물게 된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고찰단의 방북이 북한의 조선국제여행사와 체결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체류기간동안 축전선전을 위한 관광고찰여행을 하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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