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다시 폭락, 종합주가지수가 9백선으로 떨어졌다. 27일 주식시장은 시중자금사정이 크게 나아질 기미가 없는 것으로 보이자 실망매물들이 쏟아져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20.80포인트 하락한 907.05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6월이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거래량도 2천1백56만주로 극히 부진했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5백3개를 포함, 7백39개였으며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비롯, 54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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