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작년 주택62만호 건설/수도권에 44% 집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작년 주택62만호 건설/수도권에 44% 집중

입력
1995.01.26 00:00
0 0

 건설교통부는 25일 지난해 주택건설 실적은 62만2천8백54가구로 당초 목표 55만가구를 13%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3년의 69만5천3백19가구 보다는 줄어든 것이지만 91년의 61만3천83가구, 92년의 57만5천4백92가구보다는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만6천4백58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8만6천2백20가구, 대구 4만8천15가구, 경남 4만6천6백42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전체의 43.6%인 27만1천4백6가구가 건설돼 목표인 25만가구를 8%이상 초과했다.

 부문별로는 민간이 36만4천가구, 주공과 지자체등 공공이 25만8천가구를 건설했으며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2만가구로 83.7%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