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박진열 특파원】 오는 2024년까지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지역에 리히터 규모 7 이상의 대지진(BIG ONE)이 발생할 가능성은 86%이며 그 파장은 2백50 지역까지 미칠 것이라고 남캘리포니아 지진센터가 20일 밝혔다. 지진센터는 이날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현재 이 지역에서 대지진이 재발할 가능성을 60% 정도로 잡고 있으나 지진 발생 위험률은 이보다 훨씬 높으며 피해지역도 훨씬 광범위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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