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강도사건을 일으킨 하기룡 중위의 동기생들인 육사49기생 70여명은 21일하오 육사에서 동기생 긴급총회를 갖고 하중위사건과 관련된 대국민사과 결의문을 내기로 결정하고 육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할것을 다짐. 이들은 또 하중위의 빚 4천7백여만원중 먼저 육사후배들에게 진 빚 1천3백여만원을 갚아주기로 하고 돈을 동기생들의 갹출로 마련키로 합의.
이날 모임에서는 하중위의 동기회제명여부를 논의끝에 추후 서면투표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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