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농약콩나물」재배 업자2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농약콩나물」재배 업자2명 구속

입력
1995.01.22 00:00
0 0

【부산=박상준기자】 부산지검 형사3부 조준형 검사는 21일 부산 서구 충무동 3가 1 진주상회 주인 김용권(45), 부산 영도구 청학1동 389 부영두채 주인 박경곤(52)씨등 2명을 식물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부산 중구 부평동 4가 26 형제식품 업주 임동준(34)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진주상회 업주 김씨는 88년부터 치오파네이트 메틸성분이 함유된 볍씨종자 소독용 농약 「호마이」를 사용, 하루평균 4백㎏의 콩나물을 재배해 자갈치시장등에 판매해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