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UPI AFP=연합】 알제리 군사정부가 주요 야당 8개그룹의 폭력사태 중단을 위한 회담재개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알제리에서는 19일 폭탄테러가 발생, 4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으며 이밖에 의원 1명이 피살됐다고 알제리 보안경찰이 밝혔다. 수도 알제 남동쪽 25지점 부가라에서는 이날 폭탄차량이 시내에서 폭발, 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으며 한 시체속에 숨겨 놓은 부비트랩이 발사돼 2명의 시민이 숨지고 경찰 1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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