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특파원】 북한 영공에서 격추돼 13일간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육군 헬기조종사 보비 홀준위가 다음주에 한국으로 돌아가 원대복귀할 것이라고 케네스 베이컨 미국방부대변인이 19일 밝혔다. 베이컨대변인은 홀 준위가 오는 27일부터 헬기조종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컨대변인은 또 북한당국은 당시 미군 헬기가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곧 발표될 미군측의 격추사건 보고서에 의해 그같은 주장이 반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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