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기자】 인천 남동구청을 국정조사중인 국회 내무위원회 조사2반은 19일 지난5년간 1백만원이상 등록세 5천7백여건의 영수증을 대조한 결과 영수증 증발등 비리의혹의 영수증이 모두 4백32건(14억1천9백여만원)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제의 영수증중에는 은행·등기소통보용 영수증이 없어진 경우가 3백50건(9억1천여만원) ▲수납일자등 불일치 47건(4억여원) ▲세액계산오류 14건(4천2백여만원) ▲수납인 누락 8건(2천2백여만원) ▲ 등기소 접수인누락 6건(2천여만원)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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