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세의혹 영수증/만여장 추가발견/서울시 대조작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세의혹 영수증/만여장 추가발견/서울시 대조작업

입력
1995.01.19 00:00
0 0

 서울시는 18일 강남·서초등 6개구청에 대한 등록세 수기 영수증 전산대조결과 은행·등기소통보용의 세액이 일치하지 않은 영수증 1만여건이 새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서 15개구청에서 찾아낸 세액불일치 영수증 1만7천7백32건과 합해 도세 의혹 영수증은 모두 2만8천여장으로 늘어났다. 세액불일치 영수증 2만8천여건이 금액변조수법으로 세금횡령에 이용됐을경우 횡령 최대추정금액은 서울시의 5년간 등록세액(3조7천억여원)의 3.5%인 1천1백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