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개발(회장 장덕진·장덕진)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 흑룡강성 삼강평원 개발사업이 중국지도부로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륙개발 관계자에 의하면 장회장은 지난 10일 이붕총리 초청으로 북경의 중남해를 방문, 50여분동안 이총리와 면담했다.
이총리가 장회장과 장시간 면담한 것은 의전상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총리는 이 자리에서 삼강평원 개발계획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으며 면담후 비서진들에게 면담내용을 대화록으로 만들어 국무원산하 각 부처와 성정부에 배포토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상철기자>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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