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안에 수출입통관제도를 선진국수준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 1·4분기에 재정경제원과 관세청 무역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관제도 선진화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재정경제원은 이를 위해 1·4분기중에 통관제도 선진화 기획단을 구성해 우선 수출입기업들이 통관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요인을 파악한 뒤 상반기에 종합적인 통관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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