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건설면허 불법대여 67명적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건설면허 불법대여 67명적발

입력
1995.01.09 00:00
0 0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8일 건설업 면허를 불법대여한 건설업자와 면허를 빌린 건축업자등 67명을 적발, (주)동경종합건설 감사 박영학(34)씨와 브로커 강건선(60)씨등 2명을 건설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주)삼풍 대표이사 이성일(34)씨등 5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주)홍궁건설대표이사 이행우(62)씨등 10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구속된 박씨는 지난해 3월 브로커들에게 면허를 빌려주고 4천만원을 받았으며 브로커 강씨는 (주)홍궁건설등의 면허를 넘겨받아 빌려주고 1천1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