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서울시장은 8일 『건설교통부등 유관부처와 협의, 상수도 가스 전선등 지하매설물 지하지도로 구성되는 종합지리정보시스템을 오는 97년까지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시장은 이날 한국방송공사(KBS)의 정책진단프로그램에 출연, 서울시내 지하에 가스관 상·하수도관 고압전선 통신공동구등 각종 위험시설물이 산재해 있으나 정확한 위치와 현황을 파악할 도면이 없어 대형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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