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오는9일부터 17일까지 37개대학별로 실시되는 본고사일에 해당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택시운행부제를 해제하고 시내버스의 예비차량을 모두 투입키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수험생을 위한 교통소통대책을 시도별로 마련하라고 각 시·도, 서울지하철공사, 부산교통공단 및 버스·택시사업자단체등에 지시했다. 서울지하철의 경우 아침 러시아워를 현재 상오7∼9시까지에서 상오6시30분∼상오10시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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