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드 GM(제너널 모터스)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3대 자동차업체들이 올해 한국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7일 무역협회에 의하면 미국의 통산전문지인 저널 오브 커머스지가 지난해 폐쇄적이기로 소문난 일본시장 개척에 성공한 미국의 「빅 스리」가 올해의 중점공략시장으로 소득이 늘어 자동차구매력이 확대되고 수입규제가 완화된 한국과 중국을 꼽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자동차업계의 시장개방압력과 비관세장벽 철폐요구가 거세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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