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시아의 앞서가는 기업중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경제주간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는 5일자 신년특대호에서 아시아지역 11개국의 독자와 경영자 전문직업인등 4천5백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묻는 설문조사결과 삼성전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10개기업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기업이 창출하는 서비스 및 제품의 질 ▲고객요구에 대한 반응의 혁신성 ▲재정건전도 ▲타기업에 대한 모범도 ▲장기적 비전등 5개항목을 각 7점만점으로 평가토록 한 결과 삼성전자가 6.4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평균 6.4의 삼성물산, 3위는 6.36의 포항제철이 차지했다.지난해 조사에서는 삼성물산이 1위, 삼성전자가 2위, 포항제철은 3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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