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종합주가지수가 대형주의 하락세가 중소형주까지 확산되는 바람에 하루전보다 20포인트 떨어진 9백76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새해들어 3일간 종합주가지수는 51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날 상당수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포항제철등 대형주의 주식을 무조건 팔고 보자는 식의 투매를 했고 하오장들어서는 최근 초강세를 나타냈던 제지 건설관련주까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장세전망이 엇갈리면서 「사자」주문도 많아 거래대금은 1조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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