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 별도의 신년사 없이 지난 1일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을 통해 노동신문·조선인민군·노동청년등의 공동사설을 발표해 이를 대신했다. 북한은 사설을 통해 김일성의 유훈을 강조하며 대남·대외적으로 기존의 정책노선을 고수할 것임을 밝혀 올해 남북관계 전망 역시 당분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3면>관련기사 3면>
중앙방송은 또 이날 김정일이 새해를 맞아 인민군 214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생활상·훈련상황등을 둘러보고 위로했다고 보도했다.<홍윤오기자>홍윤오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