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FP=연합】 유럽연합(EU)은 내년 1월 1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의 추가 가입으로 미국이 입게될 손실을 보전키로 한 타협안을 승인했다고 EU 의 한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타협안은 최장 6개월간에 대한 보상이며 농산물 부문을 제외시키고 있는데 3개국이 EU 가입과 함께 일부 관세를 EU 수준으로 올림으로써 미국이 입게되는 손실 1백50만∼2백만ECU(1억8천3백만∼2억4천4백만달러)를 보상한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