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은 28일 소액대출보증보험과 자동차할부판매보증보험료를 내년부터 각각 13.7%, 9.1%씩 내린다고 밝혔다. 자동차할부판매보증보험료는 5년짜리가 보험가입금액(할부원금의 1백10%)의 5.125%에서 3.99%로, 4년짜리는 4.1%에서 3.4%, 3년짜리는 3.075%에서 2.87%, 2년짜리는 2.4625%에서 2.12%, 1년짜리는 1.7375%에서 1.2%로 각각 내렸다. 쏘나타Ⅱ골드를 2년할부로 구입(선수금 18%)할 경우 할부보증보험료는 현행 35만2천1백30원에서 내년부터는 30만3천1백60원으로 4만8천9백70원이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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