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UPI=연합】 칼데라 지아방글라데시총리가 야당측과의 정치적 대결을 피하기 위해 96년의 총선이전에 사퇴할 것이라고 정부관리와 언론들이 27일 밝혔다. 현지 신문들은 이날 세이크 하시나야당지도자가 총선 1개월전에 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하고 사퇴한다는 지아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아총리가 총선전 사퇴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것과 관련, 야당의원들은 이미 발표한대로 28일 의원직을 총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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