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현대전자가 98년초부터 차대세메모리반도체인 256메가D램의 대량생산체제에 돌입, 일본의 반도체산업을 위협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일본의 반도체 메이커중 NEC만이 98년 하반기에 256메가D램의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할 방침이며 여타 일본업체들은 양산체제가 늦어질 전망』이라면서 『한국의 삼성전자가 현대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양산을 검토하고 있어 2천년대초부터는 메모리시장의 주도권을 한국세가 장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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