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5일 날로 악화되고 있는 도시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경유사용차량 관리등 종합적인 자동차공해 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당정은 특히 현행 자동차업계의 엔진개량 방식및 속도로는 근본적인 대기오염 방지책이 나오기 어렵다고 보고 내년부터 오는 99년까지 저공해 엔진의 업계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또 환경개선부담금과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등 총 1천억원을 재원으로 2000년이후 자동차공해 기준강화및 엔진기술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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