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성국교 앞길에서 서모군(18)등 고교 3년생 4명이 술에 취해 걸어가던 김모씨(33·회사원·경기 군포시 산본동)를 넘어뜨리고 신용카드와 현금 25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또 이날 상오 3시께 정모군(17·고 3년)이 서울 서초구 방배2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이모씨(31·회사원·여·방배2동)를 과도로 위협, 핸드백을 빼앗으려다 순찰중인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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