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백89명씩… 재발령·순환 혼합개각에 이어 각 부처의 후속인사가 24일부터 단행되기 시작,통상사업부가 국장급 23명과 과장급 71명등 서기관급이상 94명에 대해 전면적인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건설교통부도 이날 국장급 43명과 과장급 1백46명등 1백8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통상사업부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의 안정과 업무의 연속성·효율성등을 감안,기구가 유지되는 부서의 국과장들을 대부분 보직 재발령했고 통합 또는 폐지되는 부서등은 부분적으로 순환인사를 실시했다.건설교통부는 당초 건설부와 교통부출신을 완전히 반반씩 섞으려 했으나 기술직의 배분이 문제가 돼 국장급 3명,과장급 6명을 서로 교차 임명했다.<유석기기자>유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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