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잠실점과 롯데월드점에 각각 2백평 1백평규모의 할인전문코너 「창고가격코너」를 설치, 할인전문점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또 내년 1월15일부터는 본점(1백평) 영등포점(1백50평) 청량리점(1백50평)등에도 이 코너를 두고 내년 9월 개장하는 롯데 부산점에는 1천평규모의 할인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코너는 각 점포의 식품과 생활가전용품 잡화 아동용품 매장등에 설치되며 TV 전자레인지 운동화등을 30∼70% 할인판매할 예정이라고 롯데측은 밝혔다.
이 할인전문코너에서는 기존의 할인전문점과는 달리 낱개로 판매하고카드를 이용한 대금지불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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