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1일 국회행정경제위 법안심사소위와 총무협상을 잇달아 열어 정부조직법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으나 한국은행의 독립문제와 예산실의 총리실 이관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진통을 계속했다.★관련기사4면 그러나 여야는 한국은행 독립문제는 재무위에 계류중인 한은법개정안을 조속한 시일내에 적극 심의키로 하고 예산실의 총리실 이관은 행정경제위 전체회의에서 표결처리키로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접근시켜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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