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에 펴낸 「95년의 세계」라는 별책에서 95년에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중 하나로 북한을 꼽았다. 이 주간지는 북한이 가능성은 다소 희박하지만 95년중에 사라질지 모른다고 전망하면서 이미 공산정권이 노쇠해진 상황에서 북한주민들은 동독이 서독에 흡수된 것처럼 부유한 남한의 동포품에 안기려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북한외에 이코노미스트가 내년에 소멸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꼽은 나라는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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