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미하원의원(민주)이 3일간 평양방문을 마치고 19일 상오 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 리처드슨의원은 지난 17일부터 평양에 머무는 동안 김영남 외교부장등 북한의 당정 고위간부와 만나 북·미간 제네바 합의내용의 성실한 이행문제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 소속인 리처드슨의원은 방한 기간중 한승주 외무장관등 정부 고위인사와 만나 방북결과를 설명하고 북한에 대한 경수로제공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