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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제55중학교사 5명 내한/서울 서라벌중·고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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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제55중학교사 5명 내한/서울 서라벌중·고초청

입력
1994.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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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북경) 제55중학(교장 맹대군) 간부교사 5명이 자매결연학교인 서울 서라벌중·고(이사장 사순선) 초청으로 18일 하오 내한했다. 이들의 방한은 두 학교가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자매학교 결연식을 갖고 양교학생들의 그림 조각 사진작품을 매년 두차례 교환전시하고 교직원 학생회 간부등의 상호방문을 추진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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