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보스니아사태 중재맡을듯【본 로이터=연합】 독일은 2만3천명의 보스니아주둔 유엔평화유지군이 철수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토네이도 전폭기와 병참지원등을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디터 포겔 독일정부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독일이 유엔평화유지군의 철수작전을 돕기 위해 전폭기를 파견하고 병참지원등을 제공케 되면 이는 독일로서는 전후 최초의 해외 군사작전으로 기록된다. 독일은 그러나 지상군병력을 파견하지는 않기로 했다.
【뉴욕·사라예보 로이터 AFP=연합】 지미 카터전미대통령이 조만간 사라예보를 방문, 보스니아사태 해결을 위한 새 평화안들을 협의할 것이라고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지도자인 라도반 카라지치가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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