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북과 대화안해”/라빈총리 회견
알림

“이,북과 대화안해”/라빈총리 회견

입력
1994.12.17 00:00
0 0

 방한중인 이츠하크 라빈이스라엘총리는 16일 『세계에 위협이 되는 북한과는 일체의 대화를 안갖는 것이 이스라엘정부의 방침』이라며 북한과의 수교가능성을 일축했다. 라빈총리는 이날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92년 당시 샤미르총리정부가 북한과의 관계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해 평양에 특사를 파견했던 사실과 관련, 『이는 이스라엘의 중대 실책이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라빈총리는 또 『이란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개발에 5억달러를 제공했다』고 재차 주장하고 『이스라엘안보 뿐아니라 세계평화를 해치는 북한의 기도를 저지하기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