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진석특파원】 미헤리티지 재단은 클린턴 행정부가 북한 독재 정권을 너무 신뢰한 상태에서 북·미 핵협상을 타결했다며 핵합의의 재검토를 건의하는 보고서를 마련, 뉴트 깅그리치하원의장측에 14일 전달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헤리티지 재단은 공화당측의 의뢰를 받아 러처드 앨런전백악관안보보좌관, 리처드 솔로몬전국무차관보 등 미지도급 인사 16명을 중심으로 북한문제를 포함한 95년도 정책 보고서를 공동 작성,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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