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로이터=연합】 내년 1월1일부터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등 3개국이 새로 가입함에 따라 유럽연합(EU)의 관할영역과 국민총생산등 경제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EU 통계국이 13일 밝혔다. EU통계국은 새 회원국의 가입으로 EU의 영역은 올해보다 3분의 1가량 늘어나며 인구는 6.2%, 역내생산(GDP기준)은 7%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U의 이같은 역내생산 규모는 미국보다는 10%, 일본보다는 64%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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