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생채(주부 장선용의 금주의 식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생채(주부 장선용의 금주의 식탁)

입력
1994.12.15 00:00
0 0

◎채썬 무 소금에 절인후 살짝 짜서 무쳐야 ▲준비=무 소금 설탕 식초 고춧가루 파 생강즙 깨소금

 ▲만들기=①무의 껍질을 벗기고 5∼6㎝로 토막을 낸 후 길이로 채썰어 놓는다. ②채썬 무 2컵에 꽃소금 1큰술을 섞어 절인다. ③15분쯤 절인 후 너무 꼭 짜지말고 살짝 짠다. ④짜놓은 무에 고춧가루 2작은술을 넣어 고춧물이 들게 비벼 놓는다. ⑤다른 그릇에 식초 1큰술과 설탕 2큰술, 생강즙 ½작은술을 넣어 잘 섞이게 한 후 고춧물 들인 무에 넣고 무친 후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큰술을 넣어 무친다.

 ▲참고= ①채썬 무가 컵 위로 보기좋게 올라올 정도로 2컵을 재워서 꽃소금 1큰술을 넣으면 간이 맞다. ②볶은 소금을 쓸 경우에는 1작은술이면 된다. 채썬무 2컵을 절여 짜면 꾹 눌러서 1컵이 된다. ③무를 먹어보아 달면 설탕을 덜 넣어야 한다. ④고운 고춧가루를 쓰면 좋은데 없을 경우에는 굵은 고춧가루를 써도 좋다.<요리연구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