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그룹은 14일 내년부터 2004년까지 10년동안 7조3천억원을 중국에 투자, 「섬유에서 석유까지」의 수직계열화된 현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경측은 ▲동중국해 유전개발등 유전개발 및 대체에너지개발에 7천억원 ▲정유 및 나프타분해등 부대설비에 3조원 ▲석유화학 및 정밀화학분야에 1조2천억원 ▲섬유·직물 및 직물가공부문에 6천억원 ▲비디오테이프등 필름과 광자기디스크공장 설립에 5천억원 ▲물류단지 건설등 기타분야에 1조3천억원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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