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12일 8백93개의 일반 및 특수면허를 새로 발급했다. 건설부는 또 연내에 추가로 5백여건의 건설업면허를 내줄 방침이어서 건설업면허 발급건수는 현재 1천7백여개에서 연말이면 3천개이상으로 늘어나 내년부터 건설업체간 수주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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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신규면허 급증/수주경쟁 치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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