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UPI=연합】 인스턴트 샐라미 소시지로 옮겨지는 E 콜리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가 워싱턴과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최소한 22명이 발생, 미육류식품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미보건 관리들이 9일 밝혔다. 이들은 E 콜리0157 박테리아에 감염된 사례가 워싱턴주 시애틀킹 카운티에서 19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2건, 소노마 카운티에서 1건등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감염 환자들 가운데 4명은 입원했으며 킹 카운티에 사는 2살된 남아는 증상이 아주 심각해 신장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고 관리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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