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체들의 중국진출이 활발하다. 9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동양시멘트등이 상해 북경 대련등지에 레미콘공장을 잇따라 설립, 내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쌍용양회는 상해시에 연산 30만㎥규모의 레미콘공장을 지난 9월 착공, 내년초 가동할 계획이다.
한라시멘트는 중국과 각각 70대30의 지분비율로 총 5백52만달러를 투자,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대련시에 연산 30만㎥규모의 레미콘공장을 건설중이다.
동양시멘트도 총 4백만달러를 투자, 중국과 합작으로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북경시 인근에 연산 30만㎥규모의 레미콘공장을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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