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AFP=연합】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빈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의 주의제는 북한핵문제가 될 것이라고 한스 마이어 IAEA대변인이 7일 밝혔다. 마이어대변인은 이번 IAEA 이사회는 평양에 파견된 4명의 IAEA 사찰단이 확인한 북한 핵 동결의 진척상황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IAEA 사찰단 4명은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북한에 머무르면서 흑연감속로가 가동을 중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2백㎿급 핵발전소건설도 중단했음을 확인,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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