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공립 동창회장 교육부방문 경기 서울 경복 용산 경동고등 과거의 세칭 「5대 공립고」 동창회장단은 6일 하오 김숙희교육부장관을 방문, 최근 교육개혁위원회가 제시한 사립고 위주의 고교평준화 개선안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집경기고동창회장등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희망 사립고에 한해 학생선발권을 주자는 교개위안은 일부 사립고의 귀족화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공·사립 구분없이 희망고교에 모두 학생선발권을 부여하고 등록금도 차등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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