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공산당을 제외한 일본 야당들이 오는 10일 결성할 신진당당수에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전총리, 간사장은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랑)신생당 대표간사가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정계소식통에 의하면 신생당 일부에서 하타 쓰토무(우전자)전총리를 통합신당 당수로 밀고있으나 신생당의 대다수와 공명당, 일본신당등이 오자와 신생당대표간사를 간사장으로 하는 조건아래 가이후전총리를 당수로 지지하고 있어 표결이 이뤄지더라도 가이후전총리가 승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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